국민의힘 김기흥 대변인(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이 최근 설치한 이색 현수막이 시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정당에서 천편일률적으로 나오는 메시지가 아닌, 직관적인 메세지가 돋보이는 이번 현수막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 대변인은 “최근 대통령 탄핵 사태에 민주당의 저질스러운 선동에 맞서 우리 국민의힘은 팩트위주의 품격있는 매세지를 시민분들께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연수구 일대에 게시된 그의 현수막에는 ‘대행의 대행 탄핵, 이것이 내란이다’ 현수막에 이어 이번에는 "3년간 30회 연쇄탄핵, 이것은 내란이다" 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지금같은 복잡한 정치권의 문제제기를 쉽고, 직관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현수막을 본 시민들은 “요즘 정치뉴스가 너무 복잡해서 따라가기 힘들었는데, 핵심을 짚어주는 현수막을 보고 민주당의 행태가 어떤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 대변인은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그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시민들이 정치뉴스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상대가 저질스럽게 나오더라도, 우리는 품격있고, 팩트있게 접근하겠다며, 더 많은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강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