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채널=김현성기자]베트남 중남부에 있는 나트랑(Nha Trang)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5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관광지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관광 명소로 유명한 나트랑은, 동남아에서도 손꼽히는 바닷가 도시로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어우러져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나트랑행 비행편은 주말을 껴서 2박 3일, 3박 4일로 짧은 여행을 가는 한국인 직장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시간을 잘 맞춘다면 오전 1~2시에 출발하여 출발 당일 오전 6시에 나트랑에 도착할 수 있어, 출발 당일 꽉 찬 일정을 보낼 수 있다. 귀국일에도 오후 9~10시에 출발하는 항공편에 탑승한다면, 다음 날 오전 4~5시에 도착하여 바로 출근할 수 있다. 이는 1~2시간 지연되어도 충분히 정시 출근이 가능한 일정이다.
나트랑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어디서 숙박할지를 정하는 것이다.
가족이나 연인과 프라이빗하고 호화로운 시설을 만끽하길 원한다면 리조트를, 좋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액티비티와 식도락 여행을 원한다면 나트랑 도심지의 호텔을 선택하면 된다.
여행 일정이 넉넉하다면 호텔과 리조트를 둘 다 예약하는 것도 추천한다.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포나가르 사원(Po Nagar Cham Towers)을 추천한다. 8세기 참파 왕국 시대에 세워진 이곳은 힌두교 사원으로, 독특한 건축양식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사원 꼭대기에서는 나트랑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나트랑에서 놓칠 수 없는 또 다른 명소는 담 시장(Dam Market)이다. 나트랑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신선한 해산물부터 건어물, 열대과일, 기념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담시장 건물 2, 3층으로 올라가면 저렴한 가격에 나트랑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의류를 구매할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나트랑은 연중 따뜻한 기후를 자랑하며,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부터 5월까지의 건기다. 이 시기에는 강수량이 적고 맑은 날씨가 지속되어 나트랑의 매력을 온전히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나트랑에서 푸른 바다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